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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어 이번엔 태풍 ‘바비’ 비상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0.08.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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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27일 태풍 바비 예상 진로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전북도내 전역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비상인 가운데 제8호 태풍 ‘바비’ 가 한반도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돼 또다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25일 오전 전북도 일원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됐다.

태풍 바비는 25일 오전 3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쪽 500km 해상에서 시속 3km 속도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심기압 990 hPa, 강풍반경 300km, 중심 최대풍속 초속 30m에 이르는 바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력이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바비가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26일에는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겠고, 27일 오전에 서해중부해상까지 북상하여 오후에는 북한 황해도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태풍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는 시기는 26일 오후부터 27일로 예상된다.

바비는 해수면온도가 30℃ 내외로 평년 대비 약 1~2℃ 높아진 우리나라 서해남부 바다를 지나며 세력이 더욱 강해지고, 우리나라가 태풍 위험반원인 태풍의 오른편에 들게 되어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됐다.

기상청은 앞으로 태풍의 세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태풍 우측의 북태평양고기압 세력과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건조공기 세력의 상대적인 크기가 유동적이어서 태풍의 이동경로가 다소 서쪽으로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향후 발표되는 태풍정보를 참고하기를 당부했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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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태풍#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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