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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2020임실N치즈축제 취소주민 안전 최우선... 불가피한 결정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8.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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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이리) 박현수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10월 예정된 2020임실N치즈축제가 공식 취소됐다.

임실군과 임실N치즈축제 제전위원회는 오는 10월 8일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임실N치즈축제를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제제전위는 임시총회를 열고 위원들간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아쉬움이 크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축제를 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고 올해 축제를 전면 취소 하기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취소 결정에는 코로나19 감염자 지속 발생에 따른 국민적 정서와 현재까지 코로나 감염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 임실 이미지 그리고 고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임실지역의 특성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축제 취소 결정에 따라 임실N치즈와 요거트, 청정 농축산물 등 지역 특산품 판매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는 작년 임실N치즈축제를 통해 발생한 지역경제 직접효과가 161억여원에 이르는 등 매년 개최해온 임실N치즈축제가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가 상당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축제는 비록 취소되지만, 가을철을 맞아 자발적으로 관광지를 찾는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판매를 할 수 있는 별도 방안을 마련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금년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할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이 크다”며 “가을철 관광객은 임실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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