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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집중호우 피해 눈덩이 증가..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8.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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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전라북도는 9일까지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311건, 농경지 침수를 포함769건, 안타까운 인명피해 2건을 포함 1,7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대규모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내 주택 700여채가 파손되거나 침수돼 1,700 여명이 임시 대피 중이고, 80여개 축사가 침수됐고 농작물 침수도 14건 9,000 ha에 달했다.

남원 대상천과 수지천, 장수 금강 제방이 무너지고 14개 시군을 잇는 주요도로가 부분적으로 유실돼 응급복구가 진행 중이다.

이번 호우는 도시 내에도 피해를 주었는데, 전주 서서학동 일부 주택이 전파되고 싸전다리 제방이 유실되고 시내 곳곳이 침수됐다. 9일 한때 전주 주요하천 다리 아래까지 물이 차올라 범람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위기는 넘겼다.

오전11시 현재 비가 그치며 물은 빠르게 빠지고 있지만 이어지는 태풍예보에 복구의 손길은 아직 멀기만 한 듯 보인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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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집중호우#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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