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대구서 36일 동안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달서구에서 해외유입 20대 외국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 증가한 총 6944명으로 집계됐다.
어제 하루 대구에서 추가된 확진환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외국인으로 지난 5일 에콰도르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 확진 판정돼 7일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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