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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침수우려 지하차도 관리실태 점검상방ㆍ삼호ㆍ삼산 지하차도... 집중호우시 원격으로 차량진입 통제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7.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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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부산 지하차도 침수 사망사고와 관련,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관리실태를 긴급점검했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30일 종합건설본부를 찾아 관내 침수우려 취약 지하차도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안전실과 종합건설본부 관계자와 위험요인 개선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는 이달 23일 부산에서 발생한 지하차도 침수 사망사고와 관련해 갑작스런 돌발홍수로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하차도 모니터링 상황실에서 배수펌프 정상가동여부에 대한 시연과 집수정 및 배수로 등 정비실태, 호우경보 등 지하차도 침수 우려 시 관할 경찰관서 및 구·군 협력체계 구축상황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침수가 우려되는 북구 상방지하차도와 남구 삼호지하차도, 남구 삼산지하차도 등 3개소에 대해 통행제한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침수가 우려될 경우 원격으로 실시간 차량진입을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 부시장은 "지하차도 배수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호우경보 등 지하차도 침수우려 시 관할 경찰서 등과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지하차도 통행제한 차단시설을 조속히 설치해 예기치 못한 위험에도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nav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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