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울산
울산시, '울산페이' 특별할인 재시작8월부터 구매 시 월 30만 원 한도 10% 할인 적용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7.30 11:44
  • 댓글 0
지난 4월 커피전문점에서 울산페이로 결재하고 있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울산페이 10% 특별할인 행사를 다시 시작한다.

지난 5월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된 10% 할인 이벤트가 가입자 수 증가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선데, 시는 울산 페이 특별 이벤트 행사를 위해 최근 국비 1000억 원을 확보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할인행사는 내달부터 1인당 월 30만 원 한도로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도입된 울산페이는 올해 상반기 2000억 규모가 발행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가입자 수가 올해 2월 말 5만1199명에서 6월 말 23만6008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고, 가맹점수도 8124개소에서 2만4428개소로 3배 이상 확대됐다.

시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울산페이 가입자는 여성(55%)이 남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40대(33%), 30대(24%), 50대(23%)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용처는 일반음식점(24%)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 슈퍼마켓 등에서 생활용품 구매(20%), 학원(13%)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산페이 상반기 특별할인 시행이후 울산페이 결제액은 1분기 대비 2분기에 10배 증가했고, 이로 인해 지역소상공인의 매출과 관내 소비도 동반 상승했다.

시 관계자는 "울산페이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소비촉진을 위해 울산페이 특별할인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navre.com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경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