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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2분기 화재 중 '부주의'가 절반 이상인 58.4%하루 평균 화재 3.9건ㆍ구조 46.1건ㆍ구급 113.2건 출동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7.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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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폭염구급대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총 5만6414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1만4855건에 대해 현장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울산소방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화재 355건, 구조 4,199건, 구급 1만 301건으로 하루 평균 화재 3.9건, 구조 46.1건, 구급 113.2건이다.

2분기 화재출동 355건 중 실제 화재는 245건이 발생했으며, 사망 3명, 부상 19명의 인명피해와 11억 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사상자는 5명이 증가했으나, 재산피해는 14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측은 지난해와는 달리 대규모 화재가 일어나지 않아 전체 재산피해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43건(58.4%)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 36건(14.7%), '기계적 요인' 15건(6.1%)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부주의 화재는 담배꽁초 방치 63건, 음식물조리 23건, 쓰레기소각 19건 등이다.

2분기 구조출동은 4199건이 발생해 552명을 구조해 전년 4104건, 541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체 구조출동 중 교통사고, 승강기사고 등 일반구조 출동이 1731건, 동물포획 및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출동이 1778건을 기록했다.

1분기 구급출동은 총 1만301건이 발생해 6975명의 환자에 대해 응급처치를 실시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측은 이는 지난해 대비 출동 553건, 이송환자 717명이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19로 시민들의 대외활동 자제로 인해 구급활동 감소로 분석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분기별 통계자료를 토대로 원인을 분석해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세워 시민체감형 119안전서비스를 제공을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nav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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