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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31일까지 군위 신청 없으면 통합신공항 이전 무산"
  • 김재욱 기자
  • 승인 2020.07.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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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국방부 방문 사진. <사진제공=의성군>

(군위=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31일까지 군위군이 신청하지 못하면 무산되는 것이 법 절차"라고 밝히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공항 이전사업의 마감 시한 '연기론'을 일축했다.

정 장관은 이날 탈북자 월북 등 국방 현안을 위해 개최된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구을)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홍준표 의원은 "군위·의성에 군 공항을 이전하는데 31일까지 확정 안하면 무산되나. 무조건 무산시키나"라고 물었고 정 장관은 "현재는 그렇게 되어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법 절차"라고 답했다. 이에 홍 의원은 "그것은 법규가 아닌 정책적인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법 절차가 아닌 정책적인 결정을 하라"며 "인내심을 갖고 군위군을 설득해야 한다. 어떤 이유로도 공항이전 사업은 (장관이) 책임을 지고 하는 것이 군을 위해서도 좋고 나라를 위해서 좋다"고 강조했다.

이후 보충질의에서도 홍 의원은 "거듭 말씀 드린건데 군위군이 압박을 많이 받고 있다. 최근 군위군 여론조사도 군위가 양보하라는 게 대다수"라며 29일 예정된 김영만 군위군수와 회동에서 군위측을 설득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의 미래도 거기에 달려있고 아울러 더 나아가 남부권 관문공항이 생기면 산업이 그 주위로 모여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의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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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정경두#통합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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