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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경제수석, 울산 수소산업 현장점검'수소분야 소ㆍ부ㆍ장'경쟁력 강화, 수소 모빌리티 활용 범위 확대 필요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7.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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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2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울산의 수소산업의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23일 현대차 울산공장 수소전기차 생산시설과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등 울산의 수소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수석의 울산 방문은 지난해 1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후 수소경제 확산 성과 및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필요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대차를 비롯 덕양, 세종공업 등 울산지역 기업과 효성, 현대로템, 광신기계공업, 평화오일씰, 빈센 등이 참여한 수소 관련 기업 간담회도 열렸다.

이 수석은 이 자리에서 "진정한 수소경제 달성은 '수소분야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의 경쟁력 강화가 전제돼야 하며, 수소 모빌리티의 활용 범위를 수소차를 넘어 수소선박, 수소열차 등으로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해 수소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울산이 수소 모빌리티 상용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구 테크노산단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로 자리를 옮겨 국내 유일의 수소배관 공급방식의 연료전지 실증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이 수석과 현장 방문한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수소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수소 시범도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수소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울산이 한국판 그린뉴딜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동북아 에너지허브로 도약하려는 울산의 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nav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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