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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코로나 여파 '초등 생존수영교육' 취소학생 건강 최우선 고려, 물놀이 안전교육으로 대체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07.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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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장(자료사진)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해 2학기부터 시작하려던 2020학년도 초등 생존수영 교육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향후 예측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올해 초등 생존수영 교육을 취소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1~2학년 희망 학생 4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10차시의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교육을 미뤄왔다.

이후 시교육청은 교육대상자를 3~4학년 2만여명으로 축소해 여름방학이 끝난 뒤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했지만, 수영교육에서 대면접촉이 불가피해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하지 않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생존수영 교육 대신 물놀이 안전교육 자료를 전체 초등학교에 전달해 물놀이 안전교육을 여름방학 전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생존수영 교육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았지만,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올해는 생존수영 교육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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