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광주·전남
신안군 '섬 단호박' 일본 수출해풍에 맛과 품질 좋아 일본서 웰빙식품 인기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7.14 11:02
  • 댓글 0
<사진=신안군>

(신안=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신안군에서 생산된 '섬 단호박'이 지난 8일 일본 수출 길에 올랐다.

신안군에 따르면, 관내 단호박 재배 40농가가 올해 생산자단체를 조직한 뒤 수출 대행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54㏊ 면적에서 지난 6월에 900톤을 생산했다. 이 가운데 300톤을 일본행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

신안군 단호박은 청정지역 게르마늄 토질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좋아 다이어트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국내 소비자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신안 단호박은 비타민 B와 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칼슘‧무기염류‧당질이 풍부해 항암효과, 노화방지, 변비 등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 단호박 재배 농가들은 일본에 수출하고 남은 600톤은 내수 판매를 통해 4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신안군은 섬 단호박을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종자비, 멀칭비닐, 농자재 지원 등 자체사업으로 1억 7천만원 지원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 섬 단호박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길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자재 지원과 기계화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안군#섬#단호박

김성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