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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해남군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 선정 빛나강진 다산-해남 고산 유적지 연계 '체류형관광지 개발전략' 적중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7.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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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이승옥 군수(오른쪽)와 해남군 명현관 군수가 '2020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응모를 앞두고 지난 4월 해남군청에서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강진=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강진군과 해남군이 강진 다산 유적지와 해남 고산 유적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개발전략'이 지난 10일 국토부 주관 ‘2020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강진군과 해남군은 각각 20억원씩 지원받아 국비 100%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진군은 다산박물관 일원에 애절량 공원을, 해남군은 고산 윤선도 유적지 일원에 전통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두 곳을 핵심거점으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다산 정약용과 고산 윤선도는 강진과 해남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특히 다산 정약용은 어머니가 해남윤씨로 고산 윤선도의 후대손이라는 연관성을 갖고 있다.

강진군과 해남군이 자연, 역사, 예술, 문화, 차, 인물, 먹거리, 길이라는 핵심 키워드 8가지를 도출해 양 지역의 관광자원을 서로 공유‧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강진군과 해남군은 서로가 갖고 있는 지역 특화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치유와 쉼이 있는 관광클러스터 구축하는 한편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상호보완해 광역단위의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과 해남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다산의 유배 생활, 고산의 풍류 생활을 소재로 강진군과 해남군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정서적 안정을 추구하는 현재 여행 트렌드에 대응해 국내 관광 수요층을 넓혀나가는 등 성공적인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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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해남군#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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