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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11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나주, 1952년 임진왜란 전라도 의병 정신의 산실
  • 이부성 기자
  • 승인 2020.07.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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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2037호 금성관>

(나주=포커스데일리) 이부성 기자 = 전남 나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공모에 나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의병의 날은 호국보훈의 달의 첫 날인 6월 1일이다.

구국에 앞장섰던 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돼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표 행사 격인 의병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행안부 주관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한다.

행안부는 지난 4월 한 달 간 실시한 개최지 공모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 전남 나주시와 보성군, 울산 북구, 충남 부여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결과 나주시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나주는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전국 최초 근왕의병을 일으켜 한양을 수복하고 호남을 지켜냈던 전라도 의병 정신의 산실로 꼽힌다.

특히 호남 최초의 의병장으로 이름을 날린 '건재(健齋) 김천일' 선생을 시작으로, 구한말 호남의병의 최초 창의지이자, 호남에서 가장 많은 의병과 서훈자를 배출한 명실공이 호남의 의향(義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기념식이 열리는 2021년은 나주가 군(君)에서 시(市)로 승격된 지 40주년을 맞는 해다.

강인규 시장은 "남도역사공원 조성과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전라도 나주의 새로운 천 년의 희망을 밝히는 사명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부성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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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병의날#강인규#의병장#김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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