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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50.0% vs. 부정 45.7%정당지지도 민주 40.9%, 통합 29.5%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7.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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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7월 1주 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50.0%(매우 잘함 29.2%, 잘하는 편 20.8%)로 나타났다.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7월 1주 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50.0%(매우 잘함 29.2%, 잘하는 편 20.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6~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510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2%p 오른 50.0%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5.7%(잘못하는 편 15.3%, 매우 잘못함 30.4%)로 0.2%p 올랐다. ‘모름/무응답’ 은 0.4%p 내린 4.3%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4.3%p로 오차범위 안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3일) 50.6%(부정평가 44.5%)로 마감한 후, 6일(월)에는 49.0%(1.6%p↓, 부정평가 46.7%), 7일(화)에는 49.9%(0.9%p↑, 부정평가 45.7%), 8일(수)에는 49.7%(0.2%p↓, 부정평가 45.5%)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7월 1주 차 집계 대비 2.6%p 오른 40.9%, 미래통합당은 0.6%p 내린 29.5%, 정의당은 0.9%p 오른 6.0%, 열린민주당은 0.2%p 내린 4.9%, 국민의당은 변동 없이 3.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7월 1주 차보다 2.6%p 감소한 13.1%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긍정평가가 48.6%에서 56.0%로 7.4%p 대폭 올랐다. 반면 40대는 3.1%p 하락한 59.9%로 나타났고, 60대는 43.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열린민주당 지지층에서 4.2%p 오른 87.9%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에선 전주 대비 각각 12.3%p, 4.1%p 하락한 53.5%, 87.1%로 집계됐다.

최근의 대통령 지지율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에 따른 비판으로 보인다. 이외에 남북관계, 국회 여야 갈등,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간 충돌 등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3만4914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10명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4.3%)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관리여론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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