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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잠정 폐쇄11일부터 이달 말까지…향후 '코로나19' 추이 따라 개통 예정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7.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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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옐로우출렁다리' 주변 풍경. <사진=장성군>

(장성=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최근 광주‧전남 지역의'코로나19'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장성호 수변길을 토요일인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잠정폐쇄하기로 했다.

폐쇄 대상은 장성호 수변길 전 구간(11㎞)과 옐로우출렁다리, 황금빛출렁다리, 편의시설 등이다.

군은 9~10일 양일간에 걸쳐 이와 같은 내용을 플래카드와 언론,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수변길 입구에는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폐쇄 기간 동안 상품권 교환소 및 장성호 내 CCTV를 활용해 외부 관광객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감염병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써 부득이 장성호 수변길 출입을 일시 폐쇄키로 했다"면서 "폐쇄 종료 시점이 경과하더라도 코로나19의 확산 추이가 심각할 경우, 통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4일부터 실행될 예정이었던 장성호 수변길 상품권 교환제 운영도 8월 이후로 연기했으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행사‧집회를 금지하는 등 코로나19가 지역 내에 확산되지 않도록 발 빠른 행정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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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장성호#수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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