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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기점·소악도 공방 제작소 운영 '눈앞'서귀포시 '중섭공방'과 '순례자 섬 공방제작소'설치 협약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7.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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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기점·소악도 '순례자의 섬'을 상징하는 작은 예배당. <사진=신안군>

(신안=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섭공방'과 지난 2일 신안군 기점·소악도 '순례자의 섬 작은 예배당'을 주제로 하는 공예품 제작 공급을 위해'순례자의 섬 공방제작소'설치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신안군이 2017년부터 순례자의 섬으로 조성한 기점·소악도는 방문자 쉼터 기능을 하면서 기념품을 현장에서 제작·공급·판매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순례 길을 체험한 것을 추억할 수 있는 공유와 사색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진=신안군>

이미경 대표는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서 10여년간 서양화가 이중섭 작품을 모티브로 중섭공방을 운영하며, 공예품을 제작 판매하고 여행객들과 소통한 예술인으로 신안군 순례자의 섬 기점·소악도로 이주해 온 제1호 예술인이다.

신안군은 옛 증도초등학교 대기점분교를 대수선하여 여행자들이 기적의 순례길 12km을 체험한 뒤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공방과 쉼터로 조성해 현대인들의 지친 삶에 안식을 주는"영혼의 쉼터"로 기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1도(島) 1뮤지엄(Musium) 프로젝트를 통한 문화와 예술, 휴식과 치유 등 방문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내 작은 섬을 가고 싶고, 또 가고싶고, 꼭 가고싶은 섬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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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기점#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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