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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보건소' <사진=인터넷네 캡처> |
(경주=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4일 경주에서 경주지역 54번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53번 남성 확진자의 배우자도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54번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발열이나 기침 같은 일반적인 코로나19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전날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아들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천392명, 경주는 54명으로 늘었다.
◇ 54번 확진자의 동 선
△ 7월1일 09:00~18:00 종오정 야외 잡초제거(손곡3길 37-39 / 1인 공공근로) △ 2일 18:00~19:00 부추밭일(혼자) △ 3일 09:00~12:00 종오정 야외 잡초제거(손곡3길 37-39 / 1인 공공근로)· 12:10~12:20 지인과 도시락(벤치)→자택·19:33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아들과 동행) △ 4일 확진판정, 안동의료원 이송예정.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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