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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GS리테일, 1500억 구매·유통 협약농수축산물 판매 확대…가정 간편식·밀키트 등 공동개발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7.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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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전남 농수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다섯 번째부터)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경호 농축산식품국장, 위광환 해양수산국장. <사진=전남도>

(무안=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도는 대형 유통기업인 ㈜GS리테일과 전남 농수축산물 1 500억원 구매 약정과 판매 확대를 위한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 전남 농수산 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GS리테일은 △전남 농수축산물의 지속적인 공급과 판매 확대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가정간편식, 밀키트 등 다양한 신제품 공동 개발 △GS수퍼마켓과 GS25편의점, 온라인 쇼핑몰에 전남 농수축산식품 입점 확대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GS25편의점 1만5000여 개소와 GS수퍼마켓 319개 매장,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종합 유통기업으로, 매년 800억원 상당의 전남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5월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전국 GS수퍼마켓 매장에서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 판촉 기획전'을 개최, 광어·우럭 신선회, 전복 등 수산물 16억 원과 양파, 유자, 대파 등 농산물 35억원을 판매한 바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농수축산물을 가장 많이 생산한 지역이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전남 농수산업인들은 내실있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전국의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인 농수산업을 미래 생명산업으로 키워내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1100억원)을 비롯 신소득 유망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구축(350억원),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조성(180억 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400억원), ASC 등 친환경 인증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수축산물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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