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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생 승마체험비' 지원초중고 6천여명 대상, 19억 들여 체험비 70% 지원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6.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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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승마체험 모습. <사진 =전남도>

(무안=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도는 청소년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도내 초중고학생 5779명에게 19억원을 지원해 승마체험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학생 승마체험은 학생들에게 호연지기 등 정서 함양을 비롯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토록 하는 한편, 승마 인구 확대를 통한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전남도가 추진중인 말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승마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텔레비젼 등에 길들여진 학생들에게 집중력을 키워주고, 자세교정 등의 효과가 있어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체험내용은 학생들에게 말과 친해지는 방법, 승마예의 등 이론교육과 함께 말끌기, 말 오르내리는 방법, 승마자세, 평보, 속보 등 실습시간으로 편성됐고, 1인당 60분씩 10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학생은 교사의 지도를 받아 인근 승마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소요비용 32만 원중 70%는 전남도가 지원하고 학생들은 3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저소득층의 학생과 장애학생들은 전액 지원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도환 축산정책과장은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해 학생 승마체험을 지속 지원해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등 전남 승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승마체험 사업은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 278명을 시작으로 2015년 2126명, 2017년 4268명, 2019년 5624명이 지원하는 등 참여 학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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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학생#승마체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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