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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민주당 "호국영령 희생에 감사"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6.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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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근 엄중한 한반도상황 속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아쉽다."면서 "70년 전,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게 했던 냉전은 이미 오래 전에 종식되었음에도 우리는 아직 비극을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회고했다.

이어 대결은 또 다른 대결을 낳는다는 것이 우리가 역사에서 배운 교훈이라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적 긴장고조 행위에 제동을 걸었던 이유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행동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허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남북이 함께 대화에 나서야 한다. 평화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면서 "국민께도 부탁드린다. 인내를 갖고 한반도평화를 위한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147분의 유해가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허 대변인은 지난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의 결과물로 한반도평화프로세스와 남북미 정상의 노력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이라고 전했다.

허 대변인은 "진정한 안보와 보훈은 평화"라면서 "호국영령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종전선언과 함께 항구적 평화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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