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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수중관절 운동교실 '만족도 높아'참여자 44.8% "관절염 통증 감소"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6.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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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운영하는 '수중 운동교실' 수업 장면. <사진=고흥군>

(고흥=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코로나 19' 사테로 예정보다 늦게 올해들어 지난 2일 문을 연 '수중관절 운동교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해 '수중 운동교실' 참여자들에 대한 사전·사후 조사를 비교한 결과, 응답자의 44.8%가 관절염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들은 체중·비만도·허리둘레의 수치 감소, 근육량 증가 등 효과를 보았다고 답했다.

이에 고흥군은 올해 3월부터 문을 여는 것으로 예정했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했던 운동교실을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발열체크, 호흡기 유증상자·타 지역방문자 파악 등 운영지침을 준수하며 수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운동교실 운영 전 사전조사로 혈압·당뇨·체지방측정, 관절통증 조사 등을 실시하며, 3개월 참여 후 사후조사를 실시해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한다.

향후 '수중관절 운동교실' 연간 계획과 관련, 군은 이달 2일부터 1기(6월~8월)와 2기(9월~11월) 동안에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2~4시까지 문화회관 수영장에서 1920명을 대상으로 총 48회 운영할 방침이다. 수강생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수중 관절운동·에어로빅, 개인별 맞춤형 수중운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운동교실 참여자 어르신들께서 평소 허리통증으로 불편했는데 참여 후 많이 편해졌다고 말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규칙적인 운동습관과 관절염을 자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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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중관절 운동교실#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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