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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참여위원회, 2년차 활동 개시18일 정기회…코로나19 순차적 등교 개학 등 현안 제안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6.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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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참여위원회기 18일 개최한 2020년 첫 번째 정기회. <사진=전남도교육청>

(무안=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교육참여위원회가 7개월 만에 첫 정기회를 갖고 2년 차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전남교육참여위원회는 18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 6층에서 위원 30명과 장석웅 교육감 등 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번째 정기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뒤늦게 열린 올 첫 교육참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주요 추진 정책과 추가경정예산 등 전남도교육청 현안에 대해 도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가 전달됐다.

위원들은 온라인수업과 순차적 등교, 돌봄교실, 학교방역, 농산물꾸러미 제공,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 코로나19 상황 속 전남교육청의 주요 정책추진 현황과 포스트코로나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민들의 의견과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제1~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과 미래교육 대비를 위한 예산 편성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이와 함께, 교육참여위원회는 지난 1년 평가를 바탕으로 도민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와 자유로운 상상력이 교육행정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2020년 운영 방향을 정하고 소위원회도 이런 흐름에 맞게 재편했다.

김성보 위원장은 "지난해는 교육참여위원회가 제모습을 갖추기 위한 준비 기간의 성격이 짙었다면 올해부터는 전남교육의 희망을 함께 찾고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우리 아아들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변화의 요인을 찾아 이를 의제화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초유에 사태 속에서도 전남교육이 나름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은 전남도민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며, 그 중심에 교육참여위원회가 있다"면서 "교육참여위원회의 활동과 참여가 전남교육의 새로운 변화 상황에서 변수를 줄이고 내용을 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구성된 전남교육참여위원회는 교육 정책 수립 방향과 평가, 그 밖의 교육현안 등과 관련된 사항을 자문하고 그 결과를 모니터링한다. 전남도와 시·군 등 모두 23개 위원회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공무원, 도민 등 30명 안팎 씩 모두 68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활동의 성과로 교육행정 당국과 도민과 함께하는 협치 교육행정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활동을 보류하다 6월 초 강진과 곡성교육참여위원회 정기회를 시작으로 이날 전남교육참여위원회 정기회 등 대부분 6~7월 정기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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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참여위원회#정기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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