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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간척지 사료용 옥수수 기계정식 시험재배 '눈길'고흥군, 옥수수 기계이앙 연시회 가져
"논 타작물 재배 획기적 방법 기대"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6.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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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흥군>

(고흥=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고흥군은 17일 고흥만간척지 시험포장에서 사료용 옥수수 기계정식 재배기술 실증 시험을 위해 옥수수 기계이앙 연시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시회는 쌀 과잉 생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정책적으로 논 타작물 재배를 독려하고 있으나 간척지 재배에 적합한 작목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고흥만간척지에는 논 타작물로 하절기에 수단그라스를 주로 재배하지만, 장마철에 습해를 받아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워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그 대책으로 고흥군은 관행적으로 해오던 직파재배 대신 육묘‧정식‧배토 등으로 습해를 예방하는 일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하였다.

이번 실험은 고흥만간척지 1.5㏊규모에 절반은 기존 벼육묘 상자에 옥수수를 육묘한 뒤 벼이앙기를 활용하여 정식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포트상자에 육묘 채소 이식기를 활용하여 정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험이 성공할 경우 논 타작물 재배기술의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것으로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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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간척지#사료용#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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