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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안전한 급식 '급식도우미' 424명 배치15일부터 35일간 한시적으로 운영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06.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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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교육감이 5월 19일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교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자료사진)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교육청이 전교생 수업 등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35일간 '학교 급식도우미'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독과 배식을 위한 시간이 늘어나면서 급식 업무 종사자들이 피로감을 호소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가 안심하는 급식환경의 구축을 위해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식탁 가림막 설치, 한 방향으로 보고 앉기, 한 자리씩 띄어 앉기, 급식 시간 분리, 지정 좌석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이 최근 학교별 배식 시간, 식탁 회전수 등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학교에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급식 시간이 2배 이상 늘어나거나 많게는 급식 시간이 3시간까지 늘어난 학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급식 종사자들의 노동강도 완화를 위해 학생수와 급식 시간을 고려한 급식 도우미 배치기준을 마련하고, 급식시간에 학교당 최대 3명을 배치하는 학교 급식도우미 424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소요 예산은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에서 산재보험료를 포함해 4억4500여만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전 학교 등교 수업에 따라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이 3년 연속 식중독 무사고를 달성하고 있는 만큼 학생·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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