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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합당은 국회의 당연한 책무를 저버리지 말라"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6.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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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의사당/ 최갑수 기자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2주가 다 돼가는 가운데 원 구성 법정시한을 넘겼다. 

지난 10일 국회는 본 회의를 열고 미래통합당의 요구대로 '상임위 위원 정수조정 규칙 개정안'이 처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이제 원 구성을 지연시킬 어떠한 이유도 남아 있지 않다.면서 통합당은 12일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10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통합당이 시간을 끌면서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국회 개원을 방해한다면 민주당은 단독으로라도 국회를 개원할 수밖에 없다."고 못 박은바 있다.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통합당은 법을 지키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허 대변인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 매달려 또 다시 국회의 책무를 저버리지 말 것"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활력 회복을 위한 국회를 위해 전향적 자세로 원 구성 협상에 임하라"면서 이 같이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대로 '일하는 국회', '준법 국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무작정 시간 끌기, 상습성 발목잡기 악습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대변인은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12일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21대 국회를 향한 국민의 요구에 답하겠다"고 12일 상임위 구성에 대한 당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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