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평군청>

(함평=포커스데일리) 주남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총 5대로, 보급차종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지원 대상 차량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모집 규모를 초과한 신청이 있을 경우 차량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평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 또는 법인, 기업, 단체 등이다.

신청기간은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추가 사업 신청을 원하는 자는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서를 해당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주남현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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