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광주·전남
화순군, 농촌지도 공무원 학습동아리 '활발'지도직 30명 참여...선진 농업기술 수요·세대교체 공백 대응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6.04 09:18
  • 댓글 0
화순군 농촌지도직 ‘딸기 학습동아리’ 교육장. <사진=화순군>

(화순=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선진 농업기술에 대한 수요와 세대교체에 따른 행정서비스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지도 공무원 품목별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의 학습동아리는 디지털 농업 확대, 기후 온난화, 농업 인력 감소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작물에 대한 농업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조직 내 세대교체와 신규 공무원 비율이 증가로 인한 행정서비스 공백과 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고추 등 학습동아리를 운영했다. 올해는 지난달 27일 지도직 공무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숭아, 토마토 등 6개 작목 학습동아리 활동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농가 컨설팅을 병행한 현장학습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조직 내 선·후배 간 집단학습을 통해 선배 공무원의 폭넓은 현장경험과 신규 공무원의 창의적 사고와 역동성이 결합한다면 우리 군 농촌지도 사업의 경쟁력도 더욱더 높아질 것"이라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도 공무원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 27일 경력 5년 이하 공무원 7명과 선배 공무원 7명이 멘토·멘티 협약을 체결했다.

신규 직원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과 농촌지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군#농촌지도#공무원

김성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