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제공

(춘천=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3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0년 1분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보안관에 총5개 농축협 6명의 직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보안관 제도는 농축협 영업점 창구를 통하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피해금을 인출하는 사기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직원으로서 전기통신금융사지 피해예방을 통해 농협의 위상과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장덕수 본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날로 고도화 되고 있으며, 누구라도 대상이 될수있다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강원농협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평소 꾸준한 임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사기의심계좌 모니터링 강화 및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농협제공

▶ 수상사무소 및 직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춘천농협(과장대리 조희정), 춘천농협 애막골지점(계장 김민정), 춘천원예농협 남부지점(계장 고예주), 둔내농협 문화간이지소(계장 권미용), 동춘천농협 거두지점(과장대리 황정남), 북강릉농협(계장 박미숙)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