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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역~시청 1호 '생활형 자전거' 전용로제16회 현장 경청의 날, 상무역 만남의 광장서 개최
자전거 이용 확대·대중교통 연계 수송분담률 5%로
  • 신홍관 기자
  • 승인 2020.06.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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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광주광역시가 1일 제16회 현장 경청의 날을 상무역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하고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 서대석 서구청장, 정순애 시의원, 강기석·강인택·오광교 서구의원, 시민권익위원, 자전거특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시청에서 상무역까지 1.5㎞ 구간을 직접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자전거도로 여건 등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광주에는 2009년 이후 시내도로를 비롯해 총 661㎞에 달하는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지만 단절된 구간이 많고 대중교통과 상호 연계되지 않아 실제 활용은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광주는 승용차 의존형 도시로 지난 2019년 말 전체 자동차 대비 승용차 점유율이 82.9%에 달했다. 최근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 주요 원인으로 자동차 배출가스가 대두되면서, 자전거 이용은 단순한 운동이나 레저를 넘어 저탄소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2%에 불과한 대중교통에서 차지하는 자전거 수송 분담률을 자전거 이용 확대와 대중교통 연계 등을 통해 5%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왔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광주 전역에 공유자전거 대여소 60개소, 자전거 782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금년 하반기 무인 공공자전거 '타랑께' 가 도입되면 지하철과 자전거 연계 강화로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민권익위원회도 지난해 말 자전거타기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주시민들이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행복1번가 바로소통광주’ 등을 통해 제안한 자전거 관련 의견에 대해 타 시도 사례분석과 함께 전문가,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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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자전거#상무역#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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