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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사진 거장 '마이클 케나 특별전'6월2일부터 석달간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 24점 전시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5.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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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나(영국, 1953년~) 특별전을 기획한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사진=신안군>

(신안=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흑백 풍경 사진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영국, 1953년~) 특별전을 다음달 2일부터 석 달간 관내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신안군은 '1도 1뮤지엄'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녁노을미술관의 첫 공립미술관 등록을 기념하기 위해 '마이클 케나 특별전'을 마련했다. 케나의 사진의 특징은 세상의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 듯한 빛의 독특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클 케나 특별전''신안 is trend, 신안 is answer'라는 주제로 24컷의 사진을 선보인다. 전시기획을 맡은 강지수 학예사는 "케나는 흑백 필름의 사진으로 세상의 급변하는 흐름에서 벗어나 쉼과 힐링의 공간인 신안을 담았다"며 "전시는 흑과 백, 바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컨셉으로, 모던한 시각적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케나(영국, 1953년~) 특별전을 기획한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사진=신안군>

군의 제1호 공립미술관인 '저녁노을미술관'은 신안군 압해도 천사섬 분재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지상 2층으로 연 면적 1500㎡ 규모로 27억원이 투입돼 지어졌다.

이번'마이클 케나 특별전' 동안 우암 박용규 화백의 상설전을 함께 볼 수 있다. 덤으로 2층 북카페에서는 앞으로 탁 트인 시야를 통해 5000만평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박우량 군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마이클 케나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우수한 작품을 계속 확보하고 이를 지역민들과 공유해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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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사진 거장#마이클 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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