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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긴급재난지원금 111억원 지급24일 현재 신청률 88% …이달 말까지 신속집행 '독려'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5.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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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청

(보성=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율이 지난 24일 기준으로 88%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오는 6월 8일부터 방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미신청 2637가구에 대해서도 신청을 독려하여 5월 말까지 최대한 지급율을 높일 방침이다.

25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관내 전체 2만2360가구 가운데 1만9723가구가 신청을 마쳐 긴급재난지원금 111억원을 수령했다. 보성군은 지난 1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를 받기 시작해, 배정된 125억원의 지원금 중 111억1000만원을 집행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식별 수령액을 보면, 현금지급이 7833가구(전체가구에 대한 비율 35%)로 35억8000만원이 지난 4일 우선 지급됐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은 6321가구(약 28.3%)가 신청해 지난 24일까지 39억1000만원이 지급됐다. 보성사랑상품권은 5569가구(24.9%)로가 신청, 지난 24일 현재까지 35억9000만원이 신청·접수됐다. 보성사랑상품권은 오는 6월 8일 이후부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에서 지급되며, 5부제로 운영된다.

그동안 군은 신속하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읍면 회의실에 긴급재난지원금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부서 인력을 지원해 접수창구를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지원 인력 180명을 대상으로 신청접수 매뉴얼을 교육 후 파견해 현장 혼선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 주력했다. 지급대상자가 많은 보성읍, 벌교읍 등은 5부제를 운영하고, 마을별로 신청, 자율 신청 등 읍면의 특성을 고려해 신청 방식을 채택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했다.

군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회복에 도움을 주고,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군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려 방법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전남형 긴급생활비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택시 종사자 긴급지원분 등을 지역 사랑상품권(116억원)으로 발행해 대상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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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정부 긴급재난지원금#접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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