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에 가면' 활동지 사진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및 문화행사가 축소·운영됨에 따라 지친 동심을 달랠 수 있는 유아용 프로그램 '울산박물관에 가면♬'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박물관에 가면♬'은 사진 신청한 활동지를 개인 및 기관에서 수령해 유아들이 직접 색칠하고, 연상 작용을 통한 사진 만들기의 1차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추후 울산박물관에 방문해 퍼즐 스티커를 수령하고 사진을 완성하며 유물을 직접 관찰하는 순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26일부터 29일까지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20개소, 개인은 100명 선착순 접수이다.

기관은 팩스(052-229-4708로, 개인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울산박물관(T. 052-229-4722, 4723).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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