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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4백억 대 美 임상美 보건부 프로젝트 긴급 예산 신청
미 로버트 울프 교수팀 신약개발 추진
  • 신홍관 기자
  • 승인 2020.05.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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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홍보 이미지.

(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국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이 미국 보건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연구계획서 제출과 함께 400억 원대의 긴급 예산을 신청했다.

엔지캠생명과학측에 따르면 최근 미국 BARDA BAA(Broad Agency Announcement) 프로젝트에 '중증폐렴 또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으로 COVID-19 감염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EC-18' 연구계획서를 제출, 3500만달러(한화 400억원) 규모의 긴급 예산을 신청했다.

미국 보건부(HHS)와 미국 생의학연구개발청(BARDA)이 추진하는 BARDA BAA 프로젝트는 코로나19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긴급 의약품 의료대응체계(MCM)로, 긴급의료용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美 정부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BARDA로부터 임상시험 등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폭 지원받아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약물질 'EC-18'이 면역세포가 바이러스 및 세균을 신속하게 집어삼켜 빠른 시간내에 제거하고, 세포 내에 침투한 병원체는 활성산소를 배출해 제거하며 코로나19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획기적인 플랫폼 기술로, 다수의 국제 학술논문과 임상을 토대로 BARDA BAA 프로젝트에 긴급신청한 것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이번 BARDA BAA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코로나19 전문가로 유명한 美 듀크大 카메론 로버트 울프 교수가 총괄사령탑(PI)을 맡아 석학들로 구성된 신약개발 과학기술자문단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울프 교수는 최근 엔지켐생명과학 美 FDA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위한 핵심오피니언리더(KOL) 및 임상시험책임자(PI)로 전격 영입됐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는 "현재 BARDA는 COVID-19 관련 지원과제를 집중 지원하고 있고, 선정된 신약은 미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코로나19 권위자 '울프' 교수가 이끄는 드림팀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약물질 'EC-18'이 패턴인식수용체(PRR. TLRs)의 세포내 재순환을 촉진시켜 세포나 조직 손상으로 몸에 쌓이는 손상연계분자패턴(DAMP)과 병원균연계분자패턴(PAMP)을 신속히 제거해 염증을 해소한다는 평가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종양,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구강점막염 등 염증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최초의 PETA(PRR Endocytic Traffickcing Accelerator) 작용기전 플랫폼 기술로 분석된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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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건부 프로젝트#미 로버트 울프 교수팀#신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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