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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월림마을 할매 6인방 시화집 '화제''할매들은 시방' 출판기념회…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5.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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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들은 시방’ 합동 시화집 저자들인 할머니들. <사진=장흥군>

(장흥=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장흥군 용산면 월림마을 6명의 할머니들이 낸 '할매들은 시방' 합동 시화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매들은 시방' 합동시화집은 인문활동가 황희영이 월림마을 김기순(81), 김남주(91), 박연심(80), 백남순(85), 위금남(82), 정점남(80) 할머니들과 함께 만들었으며, 지난 3월 31일 출판됐다.

월림마을 할머니들이 펴낸 시화집'할매들은 시방'은 출판 직후부터 많은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명단에 올라있다.

이를 반영하듯 6명의 할머니와 시화집을 기획한 황희영 인문활동가에 대해 다양한 언론 매체들의 취재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흥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을 후원하는 장흥문화공작소(대표 이웅기)는‘할매들은 시방’ 합동시화집 출판기념회를 이달 16일 용산면 마실장에서 개최한다.

‘할매들은 시방’합동시화집 표지. <사진=장흥군>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는 시화집 현장판매와 할매들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축하공연과 할머니들의 시낭송과 저자와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위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에서 참석해 지역 문화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다.

시집을 공동 출판한 할머니들의 가족들도 참석해 할머니들의 시인등단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진다.

황희영 인문활동가는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국민들에게 도합 500살이 넘는 할머니들의 삶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시와 그림이 위로와 공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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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월림마을#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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