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대구·경북
대구 소상공인 생존자금 두달 연장...'11월말까지'
  • 홍종오 기자
  • 승인 2020.05.14 07:34
  • 댓글 0
대구시청 전경. <사진=포커스데일리DB>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대구시가 지급하는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생존자금(현금 100만원) 사용기간이 당초 올 9월 말에서 두달 연장된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존자금을 받아도 당장 사용할 데가 없다며 사용기간을 9월 말에서 11월 말로 연장해달라고 건의해 이를 수용했다.

이들 업계는 소상공인 생존자금(국비+시비)이 주로 점포 재개장 준비에 사용하도록 설계돼 있지만 시민들이 당장은 여행 및 나들이 등을 꺼리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업계 경기추이를 좀 더 지켜보고 자금 사용처를 결정하겠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생존자금은 재료비, 홍보 및 마케팅비, 공과금·관리비 등 점포 재개장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대구시는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수락했다. 연장해도 연말 안으로만 사용내역 정산작업을 완료하면 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1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고, 이달 15일까지 신청기간이 완료된다. 12일 기준으로 총 11만7천576건(1천200억원)에 대한 지급이 완료됐다. 이의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소상공인#생존자금

홍종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