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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당대표 권한대행 겸임"강한 야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정책위의장은 이종배
84명 당선인 중 59명 지지로 권영세-조해진 눌러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5.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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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첫 원내대표에 선출된 주호영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당선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에 5선인 주호영(대구 수성갑)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은 3선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이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어 기호 1번인 주 의원과 이 의원을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했다. 

주 신임 원내대표와 이 신임 정책위의장은 84명의 당선인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59명의 지지를 얻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기호 2번인 권영세(서울 용산)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황교안 전 대표의 사퇴 이후 공석인 당 대표직의 권한도 대행한다.

주 원내대표는 '슈퍼 여당'인 민주당과 21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주도하는 한편, 임기 문제로 보류 상태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또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통합 문제도 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당은 바닥까지 왔다. 1∼2년 안에 제대로 하지 못하면 재집권할 수 없고, 그야말로 역사에서 사라지는 정당이 될 것이라는 절박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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