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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코로나19 대응 자신감·협력 가치 느껴"6일 도청가족에 서한문 보내…'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도 당부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5.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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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무안=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6일 "그동안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오면서 큰 자신감과 함께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느낀 소중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가족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지역 내 신규 확진자가 한 달 넘게 발생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고 "이는 도청 전 직원들의 전례 없는 감염증과 싸워준 덕분이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전남의 경우 그동안 정부 조치보다 한 단계 높은 방역체계로 인구 10만명당 가장 낮은 확진자(0.8명)수 등을 기록했으며, 지역사회 집단감염이나 해외 입국자로 인한 확산사례도 없어 청정전남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피해지원과 관련해서는 "취약계층 전남형 긴급생활비를 비롯 소상공인 공공요금 등을 지원했다"고 강조하고 "특히 전남이 첫 시행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배달사업은 전국으로 확산됐으며 경북 의료진·환자에게 보낸 '사랑의 도시락'도 국민적인 화제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청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각급 기관·단체 등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력도 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이런 힘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 가운데 민생지원 대책이 필요한 곳에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입장에서 세심히 살피고 경제 활성화 전략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지사는 "과거와 달라질 시대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자"며 "공직사회가 더 큰 상상력과 더욱 치열한 고민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대응책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덧붙였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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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코로나19#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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