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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개학 후 집단발병 가능성"…방역당국 "모의훈련 준비"
  • 이현석 기자
  • 승인 2020.05.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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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이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어린이 특집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방역당국이 초중고교 등교개학 이후 코로나19 집단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모의훈련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집단감염에 대비해 역학조사·관리지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등교 개학 이후 학교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등교 이후 학교에서의 감염병 예방대책을 준비하고 교육부와 방역 당국이 지침과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모의훈련을 하는 등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급별로 감염 위험도가 다른지에 대한 질문에 정 본부장은 "아무래도 개인위생수칙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는데 저학년이 고학년이나 중고교생보다는 어려운 면이 있다"며 "위험도의 차이보다는 수칙 준수율의 차이가 조금은 있다"고 답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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