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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낙도주민 드론택배 사업 '눈앞'국비 7500만원 확보…2022년부터 30여곳 드론 배달점 운영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5.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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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택배운항을 시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완도군>

(완도=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완도군 낙도 주민들이 2022년부터 '드론 택배' 의 생활편의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드론 택배'는 드론에 배달점의 도로명주소를 입력하면 드론이 비행하여 위치를 찾고 원하는 지점에 배달하는 것을 말한다.

완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8년부터 드론을 이용한 '지역 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배달 운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2020년 공모사업에 완도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완도군은 전액 국비 7500만원을 투입, 관내 30여 개소에 드론 배달점을 설치한 뒤 2021년에는 시범 운영을 거쳐 2022년에는 장비 도입과 동시에 '드론 택배'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완도군은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말까지 기반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에 생필품‧구급 약품․택배 등을 신속하게 배달함으로써 물류 사각지대에 있는 섬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사업은 도서 및 산악 등 우편이나 택배 수령이 어려운 물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배달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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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행정안전부#드론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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