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날 공연포스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29일 진행된다.

제1부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에서는 '만남'을 주제로 이날 오후 2시,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기빙 플러스 갤러리에서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이날 방송은 인터넷 검색창에 '마랑가뚜 TV'를 검색해,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클릭하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참가작가로는 아트림 소속의 발달장애 작가들로서 권한솔, 김채성, 양서연, 장성원의 걸출한 작품이 6일 동안 전시된다.

한편, 제2부 공연행사로는 '가방들어주는 아이'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정욱 SHOW'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역시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민요자매의 이지원&이송연의 출판기념회가 동시에 열리게 된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상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해 하나되는 코리아응원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대면 온라인 중계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기를 바란다"라며" 마랑가뚜TV의 유튜브 생중계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기빙플러스, 국민체육진흥공단, 포커스데일리가 후원한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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