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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긴급재난지원금 22가지 근거 가져와라" 민주당 "마지막까지 앞길 막아"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4.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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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민주당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22가지 근거를 가져오라고 하자 더불어민주당은 20대 국회 마지막까지 국민의 앞길을 막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통합당의 발목잡기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앞서 통합당은 당정이 합의하면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당정 합의안이 나오자 통합장은 '수정예산안 제출, 기부금 예상 규모 등 22가지 예산 근거'를 내놓으라며 또다시 앞을 막아선 모양새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긴급 성명을 내고 "미래통합당의 눈에는 피말라 가는 우리 국민이 보이지 않는 것인가.라며 긴급재난지원금 처리 협조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통합당은 총선 직전 '즉시 전 국민에게 지급, 건강보험료 하위 70%는 국민 혼란', '전 국민 1인당 50만원씩 지급' 등을 공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총선이 끝나자마자 말을 바꾸는 모습은 국민이 믿고 의지할 만한 공당의 태도가 아니며,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송 대변인은 "통합당이 요구하는 '소득 상위 30% 소비진작 효과', '기부금 회계처리 방식' 등은 일분일초가 급한 시기 국난 극복 발목잡기에 지나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현재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역에서는 재난지원금 기부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은 앞장서 서로를 배려하며 어려움을 극복해가고 있는데, 통합당은 여전히 정쟁에 몰두해 국민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대변인은 "미래통합당에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 처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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