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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축시장 '코로나19'빗장 열고 재개장어미소 429만원 거래…시장 평균보다 약 20% 높아
송귀근 군수, 재개장 현장 찾아 농가 애로사항 청취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4.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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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가 지난 20일 재개장한 고흥가축시장을 찾아 축산농가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고흥=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고흥군 가축시장이 지난 2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장을 마감하고 재개장했다. 고흥 가축시장은 지난 2월26일부터 휴장한 후 약 두달만의 개장이다.

이날 재개장한 고흥 가축시장에 송아지와 어미 소 등 총 229두가 경매에 나와 모두 거래됐다. 평균 거래가격은 수송아지 385만원, 암송아지 323만원에 거래됐고, 어미 소는 492만원으로 시장평균 가격에 비해 약 20%가량 높게 시세가 형성되어 코로나19로 가축시장 장기 휴장에 따른 가격 하락의 불안을 해소했다. 

20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지난 2월 26일부터 휴장했던 고흥가축시장이 재개장함에 따라 현장을 찾아 축산농가를 격려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을 추진했다.

이날 송귀근 군수는 김종암 축협조합장, 정상수 전국한우협회고흥군지부장 등 축산 관계자와 함께 재개장 현장을 찾아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매장에 참석한 축산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흥 가축시장은 1995년 개장 후 연간 5700여두의 한우가 거래되고 있으며, 월 4회(매주 월요일)에 개장하여 축산농가에서 출하된 8~9개월령 송아지 이상을 전자 경매로 거래가 진행된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군 농업행정에서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며 "고흥한우 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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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가축시장#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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