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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태설', 정부 "사실 아냐…특이동향 없어"CNN "미국정부 '김정은 수술 후 중태' 정보 분석중"
"김정은 15일 태양절 행사 불참, 건강 둘러싸고 추측 제기"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4.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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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보도에 정부는 일단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미국 CNN은 20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를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 행사에 불참했으며 이에 따라 그의 건강을 둘러싸고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미국 소식통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태양절 행사에 보이지 않은 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전문가들이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CNN은 김정은 위원장의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8년 정권수립 60주년 행사에 불참했을 때는 뇌졸중이 이유인 것으로 나중에 밝혀진 바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정은 위원장이 2014년에도 한 달 이상 대중의 눈에서 사라진 적이 있었으며 그때에도 건강 이상설이 촉발됐다고 보도했다.

CNN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국무부, 한국을 상대로 김 위원장의 상태에 대한 취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극내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정부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특이동향은 없다는 입장이다. 

일본 정부 역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일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1일 "하나하나에 관해 논평을 삼가고 싶다. 계속 미국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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