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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문재인 대통령 "국민 믿고 담대하게 나갈 것"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4.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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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를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제21대 총선과 관련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면서 "국민들께서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것은 간절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입장문을 통해 "그 간절함이 국난 극복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에게 힘을 실어주셨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겠다.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 겸허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야 하지만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민들을 향해 "정부의 위기 극복에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늘 오전 참모들과 만나서 총선과 관련한 일성은, "선거가 잘 치러진 것은 대단한 일이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선거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에 별 문제가 없기를 바라며 그런 차원에서 투표에 참여하러 나오신 자가격리자, 또 자가격리자의 투표를 도운 진행요원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감염이 의심스러워서가 아니라 확인 차원에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또 '선거가 잘 치러진 것은 대단한 일'이라는 대통령의 말씀은 선거 결과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이해하시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총선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것, 코로나19 위기 속에 기적 같은 투표율을 보인 것 등을 의미한다는 게 문 대통령의 입장이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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