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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민 자치 '읍면 발전계획 시범사업'본격화올해 시범지구 공모…황산면·북평면 2개소 선정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4.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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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실시한 주민 자치 '읍면장기발전계획 시범 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대면 평가 모습. <사진=해남군>

(해남=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주민들 스스로 지역사회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의 일환으로'읍면 장기발전계획수립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주민자치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반을 둔 읍면 장기발전계획 수립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관내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는 읍면을 중심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서류심사와 발표를 거쳐 지난 7일 황산면과 북평면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 자원조사 및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읍면 소재지 등의 발전계획을 마련한다. 또한 장기발전 계획 실현과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자치 발전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또 군이 매칭한 컨설턴트와 함께 내년 4월까지 장기발전계획에 대한 사전교육, 선진지 견학, 지역의 자원조사, 마을총회, 계획서 발간 등을 시행한다. 특히 사업은 행정의 간섭을 받지 않고 주민 스스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전문성을 보장해 진행된다.

한편 해남군은 행정안전부의 '자치단체에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컨설팅은 자치단체 현황 분석 및 조직, 인력, 사업, 예산, 거버넌스 체계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주민자치와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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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주민 자치#읍면 발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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