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홍익표, 진수희

(서울=포커스데일리) 이다빈 기자 = 4.15 총선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중구성동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홍익표 후보 50.3%, 통합당 진수희 후보 45%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성동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49.5%,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는 50%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4·15 총선 서울 중구ㆍ성동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버티고개와 성동구 아파트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출구조사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실시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154석에서 177석을,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07석에서 131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다빈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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