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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서울서 친환경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노원구 중계근린 공원서…무농약 햇양파 등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500세트 팔아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4.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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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담양군>

(담양=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놓인 농가를 돕기 위해 14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군은 이번 행사 이전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개학 등으로 인해 학교급식용로 납품하지 못한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노원구 지원을 통해 구청 직원대상으로 지난 9일 선주문 판매를 1차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농산물의 신선도와 꾸러미 구성 만족도가 높아 2차 판매를 서울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 중간에 위치한 중계근린공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편으로 차량에 탑승한 채로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벌이게 됐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담양군에서 생산한 유기농 대파, 유기농 부추, 무농약 햇양파, 애호박 등으로 구성됐는데 이날까지 총 500세트가 판매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학교 급식을 위해 힘들여 재배한 친환경농산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판매되지 못해 대도시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확보와 지원 정책으로 농업인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노원구 학교급식 우수식자재 납품 산지로 선정되어 친환경 쌀과 비유전자변형(Non-GMO) 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중단된 상태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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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친환경농산물#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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