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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이낙연 26%, 이재명 11%, 황교안 8%[한국갤럽]후보명 불러주지 않고 자유응답받은 결과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4.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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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지사,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순으로 나타났다.

1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4월 둘째 주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낙연(26%), 이재명(11%), 황교안 (8%)순이다.

이어 안철수(5%), 홍준표 (2%), 오세훈·윤석열(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4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낙연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5%), 성향 진보층(40%), 광주/전라 지역(56%),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1%), 연령 50대(36%) 등에서 특히 높다. 

황교안은 미래통합당 지지층(29%)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고, 성향 보수층(19%), 대구/경북 지역(24%),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21%) 등에서도 수위는 지켰지만, 수치상 응집력은 약하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한국갤럽 제공

한국갤럽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까지 남은 기간 변동 여지가 크고 자유응답 특성상 비정치인도 언급될 수 있으므로, 현재 각 인물 선호도는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4월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8050명 중 1000명이 전화 통화에 응답해 12%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자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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