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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예상 득표율] 한국당 30%, 시민당 28%, 정의당 16%, 열린민주 10%[한국갤럽] 국민의당 8%, 민생당 2.5%, 그 외 5%
[민주당 지지층] 시민당 47%, 정의당 16%, 열린민주12%…[통합당 지지층] 미래한국 78%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4.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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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정당 예상 득표율/한국갤럽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1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4월 둘째 주(7~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4%, 미래통합당 23%로 21%포인트 차이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은 1%포인트 차이다(더불어시민당 23%, 미래한국당 22%). 

한국갤럽은 여기에 투표율 가중을 하면 보수층이 많은 고령층 비중이 증가한다고 봤다. 

거기에 부동층이 어떻게 투표할 것인지 추정 배분하면 한국당 30%, 시민당 28%, 정의당 16%, 열린민주당 10%, 국민의당 8%, 민생당 2.5%로 예상했다.

최근 4주간 예상 득표율 흐름을 크게 보면 민주당의 비례용 위성정당은 감소(비례연합정당 42%→시민당 32%→26%→28%)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정의당(9%→11%→15%→16%)과 열린민주당(4%→10%→12%→10%)은 증가했다.

한국당은 계속 30%대 초반이었다(33%→32%→31%→30%). 단, 지난주까지 나타난 더불어시민당 하락세와 열린민주당 상승세가 이번에 동시 반전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지난 2016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시는 선거일 직전 이틀까지도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변화가 컸다.

선거를 1주 앞둔 시점이지만 유권자 다섯 명 중 한 명(22%)은 여전히 부동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중 17%가 비례대표 정당 선택을 유보해, 범진보 진영의 여러 정당을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지층의 비례대표 정당 선택은 시민당 47%, 정의당 16%, 열린민주당 12% 순으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78%가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미래한국당을 답했다.

이번 조사는 4월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8050명 중 1000명이 전화 통화에 응답해 12%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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