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정훈 후보 지원을 위해 나주를 찾은 홍영표 전 원내대표>

(나주·화순=포커스데일리) 주남현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는 9일 나주목사고을시장을 방문,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하며 유세 활동을 폈다.

이날 유세에는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현장을 찾아, 신 후보 유세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했다.

홍 전 대표는 "코로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길 수 없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신 후보는 당선과 함께 중진 의원이 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신 후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미래통합당의 막말과 망언의 저질정치 종지부를 찍게 해야한다"며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이 이기는 선거가 되도록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호소한다"고 발혔다.

한편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신고절차 없이 신분증 지참 하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든 가능하다.

주남현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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